2가지 유형에 대해 어무니께 여쭤보았다. 일기장

츤데레 타입은 어떤사람일까 생각해보다가

친한사람에겐 심하게 대하고 잘 모르거나 사무적인 인간관계에선 착한사람이 있고,

친한사람에게만 잘대해주고 잘 모르는 사람에겐 쌀쌀맞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있을 때 

누가 더 친구나 배우자로 좋은 사람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전에 잠깐 생각했을 때는 전자의 경우가, 나의 다른 소중한 친구들에게 더 잘대해 줄것이라 생각하여

더 나을것이라 생각했다.

후자의 경우는 드라마나 만화를 보면 꼭!! 꼭 문제가 생기는 스토리가 들어간다는 사례를 볼 때 

(물론 스토리의 극적인 면을 넣기위해 넣겠지만 실제 삶에선 이런 극적 스토리가 극히 드물었으면 한다)

후자보단 전자가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어무니한테 이런이런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더 나을까요? 라고 질문했더니

어무니는 주저없이 후자의 사람을 선택하셨다.


정말 친한사람에게 잘 해주는 것이 살아보니 옳았다 라고 .

그리고 정말 친한사람에겐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더 언행에 신경써야 한다고.

친한사람이기에 오히려 더 크게 상처 받는 법이라 말하셨다.


그러고보니, 전자와 같은 사람과 정말 친해질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는 내가 정말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나 반성해본다.

전화오면 귀찮아하고, 말투도 심드렁하고.


내 말투는 억양이 짜증스럽고 귀찮음이 잔뜩 묻어 있으며, 곧잘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있다.

내가 바라는 나의 말투는 항상 침착하고, 또박또박 말하며, 나의 생각을 질서정연하게 전달하는 그런 말투이다.


항상 내가 바라는 말투를 신경쓰며 고쳐나가도록 하자.


그리고, 전자든 후자든 내가 친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남아있기위해 노력해야겠다.


반성하고 고쳐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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